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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참배 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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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해 자율참여 형식의 추도 공간을 마련해 광복 80주년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강릉 경포 3·1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관련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위안부 피해자인 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세상에 처음 알린 날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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