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와 도내 18개 시군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2025 강원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 철원군 편이 오늘(12일) G1방송에서 열렸습니다.

G1방송과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토론회에는 유광종 철원 부군수와 양철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전문가 패널로 출연해 '소외된 접경지역에서 찾아오는 철원으로'를 주제로 다뤘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인구감소 대책과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비롯해

접경지역의 불필요한 군사 규제와 미활용 군용지 활용 방안, 평화안보관광의 변화 추이 등이 논의됐습니다.

강원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는 오는 9월초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40분부터 7시20분까지, 18개 시군 순회 방식으로 G1방송을 통해 생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