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처음 시행한 스타마을 20선에 도내 마을 6곳이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인제 백담마을을 비롯해 양양 달래촌마을, 평창 어름치마을, 인제 하추리산촌마을, 원주 꽃양귀비마을, 양양 해담마을 등 입니다.

이 마을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체험 콘텐츠와 운영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선정된 마을들은 농식품부의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을 받게 되며,

강원자치도는 체험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