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와 도내 18개 시군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2025 강원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 영월군 편이 오늘(4일) G1방송에서 열렸습니다.

G1방송과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토론회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류종현 강원대 교수가 전문가 패널로 출연해 '변화와 도약의 중심도시, 수도권 영월시대'를 주제로 발전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다목적 드론센터 건립을 비롯해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영월의료원 의전과 덕포지구 신시가지 조성, 봉래산 명소와 사업 등이 논의됐습니다.

강원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는 오는 9월초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40분부터 7시20분까지, 18개 시군 순회 방식으로 G1방송을 통해 생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