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한 휴젤에 강원테크노파크 졸업기업 현판을 수여했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31일) 춘천의 휴젤 본사를 찾아 제22회 졸업기업 현판 수여식을 열고,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는 기업 모델로서 휴젤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휴젤은 2007년 강원테크노파크 입주 이후 보툴리눔 톡신 기술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며, 지난해 기준 시가총액 4조 3천억 원, 연 매출 3천730억 원을 기록한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