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와 도내 18개 시군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2025 강원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 삼척시 편이 오늘(28일) G1방송에서 열렸습니다.

G1방송과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토론회에서는 박상수 삼척시장과 강원연구원 김충재 연구위원이 전문가 패널로 출연해 '다시 뛰는 삼척, 지속가능한 생존 전략'을 주제로 논의가 펼쳐졌습니다.

삼척시가 추진 중인 폐광 대체산업인 의료산업 클러스터가 지역에 미칠 영향과 도계 석탄산업 특구 지정을 비롯해,

대규모 에너지관광 복합단지 조성과 인구소멸 위기 대책, 광역 교통망 구축 등의 현안이 논의됐습니다.

강원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는 오는 9월초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40분부터 7시20분까지, 18개 시군 순회 방식으로 G1방송을 통해 생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