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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청장 양양 비하 발언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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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양 관련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 발언과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공직자로서 앞으로 언행을 더욱 신중히 하고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각별히 조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청장은 출입 기자단 간담회에서 '양양은 서핑이 아니라 불장난하러 가는 곳'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양군청 공무원 노조와 강원도의원의 사과 요구가 잇따랐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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