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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태백..여름 축제 풍성
2025-07-25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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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백의 대표 여름 축제인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내일 개막합니다.
태백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사랑을 받으며 벌써 열번째를 맞고 있습니다.
매년 같이 열리던 쿨시네마 페스티벌은 따로 독립시켜 더 확대했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태백 황지동 거리가 거대한 물놀이장으로 변신합니다.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워터워킹 퍼레이드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줍니다.
태백이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라는 점을 살려, 물과 수계 자원을 주제로 한 축제는 올해로 10회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태백, 사람과 물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내일(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9일 동안 열립니다.
축제 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황부자며느리 야시장과 탄빛 야시장도 함께 열려 지역 상인들의 기대도 큽니다.
[인터뷰] 구정숙/시장 상인
"항상 기다려지죠. 외지에서 손님들도 많이 들어오시고 (태백은) 인구가 별로 없잖아요..축제 때 되면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니깐 훨씬 더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죠."
DJ 음악에 맞춰 즐기는 신선워터나잇도 주말마다 열리고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유명 가수 공연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됩니다.
[인터뷰]김서희/태백시문화재단 사무국장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는 낙화놀이라든지 어린이 물놀이장이라든지 신규 프로그램들을 대거 기획했으니까요. 많이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백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축제는 또 있습니다.
발원지 축제와 연계돼 열리던 태백 쿨시네마가 10년 만에 독립적인 행사로 개최됩니다."
쿨시네마 페스티벌은 오늘(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야외 상영관에서 매일 저녁에 진행됩니다.
축제 기간 동안 어린이 영화 등 모두 12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태백의 대표 여름 축제인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내일 개막합니다.
태백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사랑을 받으며 벌써 열번째를 맞고 있습니다.
매년 같이 열리던 쿨시네마 페스티벌은 따로 독립시켜 더 확대했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태백 황지동 거리가 거대한 물놀이장으로 변신합니다.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워터워킹 퍼레이드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줍니다.
태백이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라는 점을 살려, 물과 수계 자원을 주제로 한 축제는 올해로 10회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태백, 사람과 물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내일(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9일 동안 열립니다.
축제 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황부자며느리 야시장과 탄빛 야시장도 함께 열려 지역 상인들의 기대도 큽니다.
[인터뷰] 구정숙/시장 상인
"항상 기다려지죠. 외지에서 손님들도 많이 들어오시고 (태백은) 인구가 별로 없잖아요..축제 때 되면 사람들이 많이 몰려오니깐 훨씬 더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죠."
DJ 음악에 맞춰 즐기는 신선워터나잇도 주말마다 열리고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유명 가수 공연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됩니다.
[인터뷰]김서희/태백시문화재단 사무국장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는 낙화놀이라든지 어린이 물놀이장이라든지 신규 프로그램들을 대거 기획했으니까요. 많이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백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축제는 또 있습니다.
발원지 축제와 연계돼 열리던 태백 쿨시네마가 10년 만에 독립적인 행사로 개최됩니다."
쿨시네마 페스티벌은 오늘(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 야외 상영관에서 매일 저녁에 진행됩니다.
축제 기간 동안 어린이 영화 등 모두 12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이락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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