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자치도와 춘천시가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도로 유실 등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 지원에 나섰습니다.

강원자치도는 응급 복구를 위해 다음달 1일까지 도로관리사업소 직원 14명과 장비 12대를 보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도 가평 지역 이재민을 위한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응급 복구 등에 필요한 중장비 자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