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김진태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예타 반드시 통과돼야"
키보드 단축키 안내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오늘(21일)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태백·삼척 조기 폐광지역의 경제진흥사업이 반드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약 8조 9천억 원 규모의 경제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면 태백은 친환경 에너지 중심지로, 삼척은 첨단 의료도시로 전환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는 경제성 분석을 마친 상태며, 다음 달 정책성 등을 종합해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