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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의원 "홍천 괸돌지구 전액국비로 농촌용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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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내면 괸돌 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 지구로 선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선정 소식을 전하면서,

해당 사업을 통해 농림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총사업비 390억 원을 투입해 저수지 한 곳과 용수로 16km, 이설도로 2km 등을 2030년까지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상범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물 부족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농업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추진과 빠른 완공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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