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해삼 특화양식 단지'를 조성합니다.

오는 10월까지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와 인구리 연안에 다목적 해삼 양식 모듈 37기를 추가 설치하고, 연말까지 체중 1에서 7g 해삼 종자 약 23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입니다.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돌기 해삼은 품질이 뛰어나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고가에 거래되는 고부가가치 수산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