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법원, 소년원 나와 또 범죄..10대 징역형
2025-06-07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소년원에서 나온 지 이틀 만에 잠겨 있지 않은 차량을 털어 달아나고, 훔친 신분증과 카드로 고가의 귀금속을 산 1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은 절도와 특수절도, 사기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17살 A군에 장기 2년~단기 1년 6개월의 징역형과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9월에서 11월 홍천과 광주 일대에서 30여 차례 걸쳐 차량에서 카드와 신분증·고가 가방 등 5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건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절도 관련 범죄로 여러 차례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A군은 지난해 9월 20일 소년원에서 나온지 불과 이틀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춘천지법은 절도와 특수절도, 사기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17살 A군에 장기 2년~단기 1년 6개월의 징역형과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9월에서 11월 홍천과 광주 일대에서 30여 차례 걸쳐 차량에서 카드와 신분증·고가 가방 등 5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건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절도 관련 범죄로 여러 차례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A군은 지난해 9월 20일 소년원에서 나온지 불과 이틀 만에 다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