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역사 문화자료 발굴‧육성과 국학 자료 집대성을 위한 연구기관인 율곡국학진흥원 창립 이사회가 강릉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율곡국학진흥원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원장 1명 등 11명으로 구성되며, 강릉시 공무원 1명이 파견돼 진흥원 출범 초 기반을 다지고, 나머지 직원은 경력직으로 공개 모집할 계획입니다.

율곡국학진흥원은 이달 중 강원자치도에 설립허가신청과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다음달 공식 출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