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도내 875개 투개표소에 대한 전기안전 점검과 전력공급 안정화 대책을 마련합니다.

수전설비와 부하설비 상태, 비상발전기, 무정전전원장치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보수 조치할 예정입니다.

선거 당일에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주요 시설에 전기 기술인력 72명을 배치에 긴급상황에 대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