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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미래인재 육성 박차..크리에이터 과정 인기
2025-05-11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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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횡성 지역 사회가 힘을 모아 추진 중인 미래 인재 육성 사업이 해가 갈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미래 언론인 육성을 목표로 올해는 기존 크리에이터 과정에 언론 보도와 영상 제작 과정까지 더해 운영에 나섰습니다.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횡성호수길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내 질문을 해봅니다.
윤연지/대동여중 2학년
"횡성 더덕이 특산물이라고 하는데 그 더덕이 몸에 어디에 좋나요?"
현장 실습은 아이들에게 영상 제작에 대한 재미와 깊이를 더합니다.
[인터뷰]배수연/횡성고 1학년
"친구 추천으로 왔는데 영상편집 기법이나 촬영 기법 같은 걸 배우려고 왔어요. 좀 더 다양한 촬영기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미래인재 사회교육 크리에이터 과정에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 2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전액 무료로 다음달 까지 5번의 이론과 실습 수업이 진행됩니다.
김경래/초빙강사(유튜버 '동네형')
"크리에이터를 꾸준히 하면서 어떤 결과물을 만들고 내가 잘하는 무언가로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 있는 일이라 생각해."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은 지난해부터 본격 실시됐습니다.
지난해 5월 횡성군, 횡성인재육성장학회와 송호대, 횡성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협의체를 출범 시켰습니다.
첫 교육과정으로 진행했던 크리에이터 과정에 대한 반응이 좋자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올해는 미래 언론인 육성을 목표로 기존의 크리에이터 과정에 학생 기자단과 영상 제작 전문가 과정을 추가해 진행합니다.
[인터뷰]심영택/횡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우리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진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배운) 기능들을 익혀서 학생들이 지역인재로 (성장하고) 미래의 직업·진로를 찾는 기회로 활용되는.."
영상제작 전문 과정까지 수료한 학생들은 횡성 농어촌 유학을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해 횡성군과 횡성교육지원청 유튜브 등에 게시합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제작/이광수
횡성 지역 사회가 힘을 모아 추진 중인 미래 인재 육성 사업이 해가 갈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미래 언론인 육성을 목표로 올해는 기존 크리에이터 과정에 언론 보도와 영상 제작 과정까지 더해 운영에 나섰습니다.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횡성호수길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내 질문을 해봅니다.
윤연지/대동여중 2학년
"횡성 더덕이 특산물이라고 하는데 그 더덕이 몸에 어디에 좋나요?"
현장 실습은 아이들에게 영상 제작에 대한 재미와 깊이를 더합니다.
[인터뷰]배수연/횡성고 1학년
"친구 추천으로 왔는데 영상편집 기법이나 촬영 기법 같은 걸 배우려고 왔어요. 좀 더 다양한 촬영기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미래인재 사회교육 크리에이터 과정에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 2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전액 무료로 다음달 까지 5번의 이론과 실습 수업이 진행됩니다.
김경래/초빙강사(유튜버 '동네형')
"크리에이터를 꾸준히 하면서 어떤 결과물을 만들고 내가 잘하는 무언가로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 있는 일이라 생각해."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은 지난해부터 본격 실시됐습니다.
지난해 5월 횡성군, 횡성인재육성장학회와 송호대, 횡성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협의체를 출범 시켰습니다.
첫 교육과정으로 진행했던 크리에이터 과정에 대한 반응이 좋자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올해는 미래 언론인 육성을 목표로 기존의 크리에이터 과정에 학생 기자단과 영상 제작 전문가 과정을 추가해 진행합니다.
[인터뷰]심영택/횡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우리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진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배운) 기능들을 익혀서 학생들이 지역인재로 (성장하고) 미래의 직업·진로를 찾는 기회로 활용되는.."
영상제작 전문 과정까지 수료한 학생들은 횡성 농어촌 유학을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해 횡성군과 횡성교육지원청 유튜브 등에 게시합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제작/이광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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