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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부처님 오신 날.."행복한 하루"
2025-05-05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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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석탄일이자 어린이날이죠.
도내 사찰마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법요식이 열렸고,
어린이들은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한자리에 모인 아이들 얼굴에는 하나같이 미소가 번집니다.
좋아하는 만화 속 캐릭터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오늘은 어린이가 주인공인 날인 만큼 즐거움도 배가 됩니다.
[인터뷰]
"아이들 신나게 체험도 하고 만화 캐릭터도 만나고 놀이기구도 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면서 짜릿함을 만끽하다 보니 우정이 쌓여갑니다.
[인터뷰]
"원래 가족들이랑 왔는데 이번에 친구들이랑 오니깐 색다른 경험이었고요. 이번에도 재밌는 여행이었습니다."
춘천 교대에선 총학생회가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운동장을 가득 매운 아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오늘은 또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도내 곳곳의 사찰에는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봉축 법요식이 열렸는데,
올해 봉축 표어는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입니다.
사찰에서는 준비한 공양을 하며 나눔의 미덕을 실천했습니다.
시민들은 평화와 안녕을 바라면서 가족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조경란/경기도 구리시
"(나라가) 밝은 방향으로 힘을 모아서 잘 정진해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희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심봉규/춘천시 후평동
"첫째도 둘째도 저희 가족 건강, 그리고 열심히 잘 살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게 되기를 빌었습니다."
긴 연휴 덕에 시민들은 더욱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신현걸,이락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석탄일이자 어린이날이죠.
도내 사찰마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법요식이 열렸고,
어린이들은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한자리에 모인 아이들 얼굴에는 하나같이 미소가 번집니다.
좋아하는 만화 속 캐릭터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오늘은 어린이가 주인공인 날인 만큼 즐거움도 배가 됩니다.
[인터뷰]
"아이들 신나게 체험도 하고 만화 캐릭터도 만나고 놀이기구도 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면서 짜릿함을 만끽하다 보니 우정이 쌓여갑니다.
[인터뷰]
"원래 가족들이랑 왔는데 이번에 친구들이랑 오니깐 색다른 경험이었고요. 이번에도 재밌는 여행이었습니다."
춘천 교대에선 총학생회가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운동장을 가득 매운 아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오늘은 또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도내 곳곳의 사찰에는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봉축 법요식이 열렸는데,
올해 봉축 표어는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입니다.
사찰에서는 준비한 공양을 하며 나눔의 미덕을 실천했습니다.
시민들은 평화와 안녕을 바라면서 가족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조경란/경기도 구리시
"(나라가) 밝은 방향으로 힘을 모아서 잘 정진해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희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심봉규/춘천시 후평동
"첫째도 둘째도 저희 가족 건강, 그리고 열심히 잘 살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게 되기를 빌었습니다."
긴 연휴 덕에 시민들은 더욱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신현걸,이락춘)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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