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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성료
2025-05-05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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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릉에서 펼쳐졌전 '2025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어느덧 15회째를 맞았는데요,
지역 경기 활성화는 물론, 축구 꿈나무들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당찬 발놀림.
열정 만큼은 프로 선수 못지 않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
간절히 바라던 승리의 순간,
서로 부둥켜 안고 벅차오르는 기쁨을 나눕니다.
[인터뷰]
"저희 팀이 우승할 줄 알았고요. 다음에도 더 발전해서 더 큰 대회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요."
'2025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강남체육공원을 비롯한 강릉지역 5개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85개 팀, 2천7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출전해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승리의 기쁨도, 패배의 아픔도 자라나는 꿈나들에게는 모두 값진 경험입니다.
[인터뷰]
"대회를 통해서 아이들이 많이 배웠고 경기를 하면서도 많이 배웠고 성장하고 그런 기회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어린이날 연휴에 맞춰 열린 만큼 선수단과 가족 등 3천여 명이 대거 찾아 지역 경기도 활기를 띠었습니다.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성장을 돕는 전국 대표 대회로 15회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율곡대기.
내년에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영상취재 권순환>
강릉에서 펼쳐졌전 '2025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어느덧 15회째를 맞았는데요,
지역 경기 활성화는 물론, 축구 꿈나무들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당찬 발놀림.
열정 만큼은 프로 선수 못지 않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
간절히 바라던 승리의 순간,
서로 부둥켜 안고 벅차오르는 기쁨을 나눕니다.
[인터뷰]
"저희 팀이 우승할 줄 알았고요. 다음에도 더 발전해서 더 큰 대회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요."
'2025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강남체육공원을 비롯한 강릉지역 5개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85개 팀, 2천7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출전해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승리의 기쁨도, 패배의 아픔도 자라나는 꿈나들에게는 모두 값진 경험입니다.
[인터뷰]
"대회를 통해서 아이들이 많이 배웠고 경기를 하면서도 많이 배웠고 성장하고 그런 기회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어린이날 연휴에 맞춰 열린 만큼 선수단과 가족 등 3천여 명이 대거 찾아 지역 경기도 활기를 띠었습니다.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성장을 돕는 전국 대표 대회로 15회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율곡대기.
내년에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영상취재 권순환>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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