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다음달(5월)부터 지역 농산물 가공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통해 생산업체가 각종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규모 가공업체에게는 소비자 참여형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홍보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동해시는 가공품 홍보가 강화되면 새로운 소비층이 유입돼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