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이 '음주운전 교통안전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음주 운전 원인 1위로 '대리 운전이나 대중 교통이 없어서 했다'는 응답이 나왔습니다.


1위 응답은 20.7% 였으며 "술을 마신 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 술이 깼을 것으로 판단했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외에 술을 몇잔 안 마셔서나 음주 운전을 해도 사고가 나지 않아서 등의 응답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