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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주민 "강원랜드 낙하산 사장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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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사장 자리가 장기간 공석인 가운데 최근 사장 후보자 공모 접수가 마무리된 것과 관련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는 최근 사장 공모에 대한 입장을 내고,

"계엄과 탄핵 정국에 굳이 사장을 선임하려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대선 이후에 선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공추위는 "강원랜드 사장은 탁월한 경영 능력과 폐광지역 미래 비전을 완성할 역량 있는 인물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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