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묵호항이 해양수산부의 외국인 어업인 복지회관 건립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모 선정 소식을 전하면서,

내년까지 국비 등 24억 원이 투입돼 묵호항 항만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522㎡ 규모로 외국인 어업 근로자 복지회관이 건립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복지회관이 건립되면 어업 고용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어업 경영 안정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