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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하굣길에 더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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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가 등굣길보다는 하굣길에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교와 학원 등하원 등 야외 활동이 많은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에 보행 사상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평일에는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 보행 사상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또, 고학년보다 저학년이 교통사고에 더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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