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가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98억 원을 투입해 방제 사업을 벌입니다.


도내 방제 대상 나무 4만 9,300여 그루 중 먼저 만 2천여 그루를 방제했고, 오는 4월 말까지 3만 7천여 그루에 대한 방제와 예방 사업을 진행합니다.

특히 춘천과 원주, 홍천 등 재선충병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의 경우 잣나무림에 대한 수종 전환 방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