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 이탈률이 다른 지자체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는 법무부가 주관한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 근로 2024년 운영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수지차제는 최근 3년간 평균 이탈률이 5% 미만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선정시 고용주 별로 인원 2명을 추가 고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프로그램은 파종기와 수확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8개월 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