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도정질의 중 공무원에 대한 도의원의 부적절한 발언과 관련해 녹색정의당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녹색정의당 도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말 도의원의 막말 논란에 이어, 반년도 안돼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며 해당 의원은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의회는 뒤로 물러나 있지만 말고 도의원들의 폭언·막말·갑질 방지대책을 당장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