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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원주 갑>원주갑, 원창묵 vs 박정하 '박빙'
2024-03-25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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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원주 갑입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와 삼선 시장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가 맞붙은 곳인데요.
리턴 매치로도 관심을 끌고 있는데,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이번 원주 갑 국회의원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 44%,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 41%의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두 후보간 지지도 차이는 3%p로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거나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비율이 12%에 달해, 선거 기간 부동층 흡수가 당락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연령대로 보면 원창묵 후보의 지지층은 20대에서 50대 사이가 가장 많았고,
박정하 후보는 60대에서 70대 이상에서 더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
/정당 지지도에선 국민의 힘이 41%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이 32%로 뒤를 이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7%, 개혁신당 3%, 새로운미래 2%, 녹색정의당 1% 등의 순이었습니다./
/비례대표를 뽑기 위한 정당 투표에는 국민의미래가 3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이 각각 18%, 개혁신당 5%, 새로운미래 3%, 녹색정의당 1%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선거에 있어 지지후보 변경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계속 지지하겠다가 87%,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다가 13%로 응답해,
역시 부동층 공략이 중요한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원주갑 유권자들의 이번 총선 인식은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와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각각 47%와 46%로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 조사의뢰
G1방송 KBS춘천 MBC강원3사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 조사지역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원주 갑
강릉
동해태백삼척정선
* 조사일시
2024년 3월 22일~24일
* 조사대상
각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무선 전화면접 100%
* 표본크기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표본수 : 500명 / 가중 값 적용 후 500명)
원주 갑
(표본수 : 500명 / 가중 값 적용 후 500명)
강릉
(표본수 : 500명 / 가중 값 적용 후 500명)
동해태백삼척정선
(표본수 : 501명 / 가중 값 적용 후 501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안신)번호
성.연령.지역별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 응답률 및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20.8% / ±4.4%p
원주 갑 17.7% / ±4.4%p
강릉 16.7% / ±4.4%p
동해태백삼척정선 14.8% / ±4.4%p
* 질문내용
후보지지도, 정당지지도, 비례대표 투표 정당 등
이어서 원주 갑입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와 삼선 시장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가 맞붙은 곳인데요.
리턴 매치로도 관심을 끌고 있는데,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리포터]
이번 원주 갑 국회의원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 44%,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 41%의 지지도를 보였습니다.
두 후보간 지지도 차이는 3%p로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거나 투표할 후보가 없다는 비율이 12%에 달해, 선거 기간 부동층 흡수가 당락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연령대로 보면 원창묵 후보의 지지층은 20대에서 50대 사이가 가장 많았고,
박정하 후보는 60대에서 70대 이상에서 더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
/정당 지지도에선 국민의 힘이 41%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이 32%로 뒤를 이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7%, 개혁신당 3%, 새로운미래 2%, 녹색정의당 1% 등의 순이었습니다./
/비례대표를 뽑기 위한 정당 투표에는 국민의미래가 35%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이 각각 18%, 개혁신당 5%, 새로운미래 3%, 녹색정의당 1%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선거에 있어 지지후보 변경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계속 지지하겠다가 87%,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다가 13%로 응답해,
역시 부동층 공략이 중요한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원주갑 유권자들의 이번 총선 인식은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와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각각 47%와 46%로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G1 뉴스 박성준입니다.
* 조사의뢰
G1방송 KBS춘천 MBC강원3사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 조사지역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원주 갑
강릉
동해태백삼척정선
* 조사일시
2024년 3월 22일~24일
* 조사대상
각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무선 전화면접 100%
* 표본크기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표본수 : 500명 / 가중 값 적용 후 500명)
원주 갑
(표본수 : 500명 / 가중 값 적용 후 500명)
강릉
(표본수 : 500명 / 가중 값 적용 후 500명)
동해태백삼척정선
(표본수 : 501명 / 가중 값 적용 후 501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안신)번호
성.연령.지역별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 응답률 및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20.8% / ±4.4%p
원주 갑 17.7% / ±4.4%p
강릉 16.7% / ±4.4%p
동해태백삼척정선 14.8% / ±4.4%p
* 질문내용
후보지지도, 정당지지도, 비례대표 투표 정당 등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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