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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외지역 '찾아가는 음악회'
2023-08-26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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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 도내에서 문화 소외지역 중 한 곳이 폐광지역입니다.
폐광 이후 지역이 침체하면서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도 많이 줄었는데요.
이런 문화예술 소외지역을 위한 'G1문화재단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늘 정선 고한읍에서 열렸습니다.
김도운 기자입니다.
"현장 음악"
[리포터]
구성진 민요가 공연장을 가득 채웁니다.
한오백년부터 강원도 장타령과 아리랑까지.
지역의 흥과 얼이 담긴 노랫가락이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평소에 이 지역에서 이런 공연을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또 무료이기도 하고 그래서 아이들과 같이 참여하게 됐습니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은 G1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춘천시립국악단과 트로트 가수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습니다.
지역을 위한 음악회인 만큼 '주민과 함께하는 더 가까운 음악회'를 컨셉으로,
사북읍과 고한읍 주민들이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도 음악회를 함께해 지속가능한 폐광지역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터뷰]
"폐광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문화쪽으로 조금 소외된 부분이 있어서 소셜 마켓이나 찾아가는 음악회 같은 것들을 통해서 앞으로 문화 활성화에 더..."
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11년간 폐광지와 접경지 등 문화 소외지역 주민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지역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찾아가는 음악회'는,
올해 정선을 시작으로 삼척과 양구, 화천 등을 찾아 문화 나눔 활동에 앞장섭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강원 도내에서 문화 소외지역 중 한 곳이 폐광지역입니다.
폐광 이후 지역이 침체하면서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도 많이 줄었는데요.
이런 문화예술 소외지역을 위한 'G1문화재단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늘 정선 고한읍에서 열렸습니다.
김도운 기자입니다.
"현장 음악"
[리포터]
구성진 민요가 공연장을 가득 채웁니다.
한오백년부터 강원도 장타령과 아리랑까지.
지역의 흥과 얼이 담긴 노랫가락이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평소에 이 지역에서 이런 공연을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또 무료이기도 하고 그래서 아이들과 같이 참여하게 됐습니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은 G1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춘천시립국악단과 트로트 가수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습니다.
지역을 위한 음악회인 만큼 '주민과 함께하는 더 가까운 음악회'를 컨셉으로,
사북읍과 고한읍 주민들이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도 음악회를 함께해 지속가능한 폐광지역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터뷰]
"폐광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문화쪽으로 조금 소외된 부분이 있어서 소셜 마켓이나 찾아가는 음악회 같은 것들을 통해서 앞으로 문화 활성화에 더..."
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11년간 폐광지와 접경지 등 문화 소외지역 주민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지역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찾아가는 음악회'는,
올해 정선을 시작으로 삼척과 양구, 화천 등을 찾아 문화 나눔 활동에 앞장섭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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