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고향 돌아온 지광국사탑 맞이 행사 "북적"
2023-08-25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환수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원주시는 지광국사탑을 내년까지 완전 복원해 문화유산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일제로 반출됐다 112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지광국사탑.
아직은 완전한 탑 형태가 아닌 여러 개의 조각으로 전시되어 있지만 문화재가 주는 감동은 그대로입니다.
[인터뷰]
"각 부품 하나하나가 아주 섬세하고 우리가 잘 보지 못한 그런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이들도 쉽게 설명을 들으며 문화재에 대해 좀 더 알아갑니다.
"여기에서는 용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해요. 왜냐하면 용의 등에는 뾰족뾰족한 게 많잖아요."
내일까지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환수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열립니다.
오늘 행사는 아이들이 문화재를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VR 체험과 어린이 체험 마당 등으로 꾸몄습니다.
[인터뷰]
"재미있었던 것은 VR 체험이랑 저기 옆에 벽에 있는 전통 그림을 봤어요"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곳곳에는 포토존과 옥상 별빛 체험 공간 등도 마련됐습니다.
"내일은 퓨전 공연 등 112년 만에 원주로 돌아온 지광국사탑을 축하하기 위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원주시는 내년까지 지광국사탑을 완전한 형태로 복원해 문화유산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내년도에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복원한 이후에는 지광국사탑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실시하고.."
완전한 형태로 복원된 지광국사탑을 실내와 실외 중 어디에 놓을 지는 연구용역을 통해 오는 10월 결정됩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환수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원주시는 지광국사탑을 내년까지 완전 복원해 문화유산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일제로 반출됐다 112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지광국사탑.
아직은 완전한 탑 형태가 아닌 여러 개의 조각으로 전시되어 있지만 문화재가 주는 감동은 그대로입니다.
[인터뷰]
"각 부품 하나하나가 아주 섬세하고 우리가 잘 보지 못한 그런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이들도 쉽게 설명을 들으며 문화재에 대해 좀 더 알아갑니다.
"여기에서는 용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해요. 왜냐하면 용의 등에는 뾰족뾰족한 게 많잖아요."
내일까지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환수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열립니다.
오늘 행사는 아이들이 문화재를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VR 체험과 어린이 체험 마당 등으로 꾸몄습니다.
[인터뷰]
"재미있었던 것은 VR 체험이랑 저기 옆에 벽에 있는 전통 그림을 봤어요"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곳곳에는 포토존과 옥상 별빛 체험 공간 등도 마련됐습니다.
"내일은 퓨전 공연 등 112년 만에 원주로 돌아온 지광국사탑을 축하하기 위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원주시는 내년까지 지광국사탑을 완전한 형태로 복원해 문화유산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내년도에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복원한 이후에는 지광국사탑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실시하고.."
완전한 형태로 복원된 지광국사탑을 실내와 실외 중 어디에 놓을 지는 연구용역을 통해 오는 10월 결정됩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