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관내 한 도견장에서 불법 사육 중이던 개 40여 마리를 구조하고, 해당 사업주에 대한 동물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오늘 오후 춘천 동내면 한 도견장에서 불법 사육 중인 개를 구조해 동물보호센터에서 임시 보호할 계획입니다.

또 향후 관내 불법 도견장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에 따른 후속 절차에도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