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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인근 바다서 악상어·백상아리 사체 혼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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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속초항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악상어와 백상아리로 추정되는 상어 두 마리가 혼획됐습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죽은 채 혼획된 상어는 각각 길이 240cm, 195cm 정도로, 각각 악상어와 백상아리인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속초해경은 "공격성이 있는 상어가 연안해역에서 발견된 만큼 해안가 레저활동시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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