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대체 선박을 건조함에 따라 소양강댐에서 청평사를 왕복하는 배 운항이 재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선박은 2척으로 승선 정원이 99명이며, 이 구간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모두 8차례 왕복 운항합니다.

이 구간은 낡은 선박의 운항을 금지한 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지난 2월부터 운항이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