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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신규 확진 1233명..연령별 20대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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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 도내에서는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33명이 발생했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가 15.9%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14.3%, 60대 13.5%, 10대 13% 순이었습니다.

도민 대상 4차 백신 접종률은 전국 평균을 웃도는 17.5%를 보이고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31.4%로 전체 병상 중 109곳이 남아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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