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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오죽헌 '스마트 체험' 도입
2022-04-16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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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죽헌은 강릉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지만, 코로나19 상황에다 전통적 관광지라는 이미지까지 더해지면서 최근 관람객이 줄고 있는데요.
강릉시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 체험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스마트폰에 오죽헌 시립박물관 앱을 설치하자, 증강현실 콘텐츠가 화면에 나타납니다.
귀여운 소녀가 오죽헌을 구석구석 소개해주기도 하고,
지루해질만 하면 미션과 게임, 퀴즈 같은 이벤트로 강릉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강릉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 공립 박물관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만든 체험 콘텐츠입니다.
세가지 종류의 콘텐츠가 준비돼 관람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게임이라든가 뜻풀이, 퀴즈 이런 재미있는 요소들를 넣어서 아이들이 좀 더 신선한 박물관, 현대적인 박물관을 즐기면서 학습도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오죽헌 안 율곡인성교육관도 새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사임당의 초충도를 미디어 아트, 체험형 실감 콘텐츠로 구현하는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하반기 완공되면 눈으로 보기만 하던 사임당의 삶과 예술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첨단 영상기술에 강릉 고유의 문화유산을 접목해 다시 한번 관광객들의 발길을 끈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박물관이 예전처럼 보여만 주는게 아니고 첨단산업과 문화산업을 결합을 해서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말 화폐박물관까지 완공되면 오죽헌 관광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오죽헌은 강릉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지만, 코로나19 상황에다 전통적 관광지라는 이미지까지 더해지면서 최근 관람객이 줄고 있는데요.
강릉시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 체험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스마트폰에 오죽헌 시립박물관 앱을 설치하자, 증강현실 콘텐츠가 화면에 나타납니다.
귀여운 소녀가 오죽헌을 구석구석 소개해주기도 하고,
지루해질만 하면 미션과 게임, 퀴즈 같은 이벤트로 강릉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강릉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 공립 박물관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만든 체험 콘텐츠입니다.
세가지 종류의 콘텐츠가 준비돼 관람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게임이라든가 뜻풀이, 퀴즈 이런 재미있는 요소들를 넣어서 아이들이 좀 더 신선한 박물관, 현대적인 박물관을 즐기면서 학습도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오죽헌 안 율곡인성교육관도 새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사임당의 초충도를 미디어 아트, 체험형 실감 콘텐츠로 구현하는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하반기 완공되면 눈으로 보기만 하던 사임당의 삶과 예술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첨단 영상기술에 강릉 고유의 문화유산을 접목해 다시 한번 관광객들의 발길을 끈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박물관이 예전처럼 보여만 주는게 아니고 첨단산업과 문화산업을 결합을 해서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말 화폐박물관까지 완공되면 오죽헌 관광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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