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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앵커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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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1차 성금 지원, 이재민들의 기대에 턱없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요,
향후 추가 지원부터는 현실적 지원책이 나와야겠습니다.

오늘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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