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 감자를 봉평 감자로 둔갑해 유통시킨 사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이른바 포대갈이 수법을 사용하고, 차명 계좌로 거래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후변화로 겨울 가뭄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생활용수와 농업용수까지 부족하자 지하댐까지 등장했습니다. 물의 날을 맞아 집중 보도합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학생은 물론 교직원 확진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교육현장에서는 가르칠 선생님이 없어 아우성입니다.


석달 가까이 계속된 도내 택배 노조와 대리점 연합이 파업을 풀고 정상 운영에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표준계약서 작성에 대해서는 협상이 계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