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원도에서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59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곳곳에서 산발적 무더기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는 원주에서 36명, 춘천 28명, 홍천 26명, 강릉 18명, 속초 13명, 철원에서 8명, 동해와 평창에서 5명, 횡성과 양구 4명, 고성, 영월에서 3명, 삼척과 화천에서 2명, 정선, 양양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습니다.

이들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초등학생과 강원도청 직원 등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