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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F대학생단편영화제 폐막..'바다의 무게'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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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제영화제 대학생단편영화제가 5일간의 행사를 마치고 오늘(19일) 폐막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열린 폐막식에선 심사위원 평가와 관객 투표를 합쳐 최고점을 받은 김수랑 감독의 '바다의 무게'가 대상을 수상했고, 이정호 감독의 '귀접'과 정지환 감독의 '루프 스테이션' 등 9편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GIFF 대학생단편영화제는 120개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고, U-GIFF 포럼 등 부대행사도 열리면서 지난해보다 질적 양적 성장을 거뒀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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