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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앵커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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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가 내년 문을 열죠.
그동안 숱한 논란 속에 개장하게 되는 건데요,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를 위해 여러 어려움을 감내한 지역에 대한 배려도 필요해 보입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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