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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산으로"..막바지 피서객 '발길'
2021-08-28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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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산과 바다에는 막바지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저마다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여름의 끝자락을 즐겼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모터보트가 시원스레 물살을 가릅니다.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물장난을 칩니다.
아이들은 모래놀이를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바닷가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됐습니다.
[인터뷰]
"여름휴가 겸해서 애들이 해수욕장 가고 싶어해서 놀러왔는데요. 오늘 마침 날씨도 너무 좋고 애들도 너무 즐거워해서 저도 너무 좋습니다."
탐방객들은 이른 가을의 정취를 산에서 먼저 느낍니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는 걸음이 가볍기만 합니다.
모처럼 코로나로 답답해진 마음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만끽합니다.
추억을 남길 사진은 필수입니다.
[인터뷰]
"너무 좋았어요. 날씨가 너무 덥지도 않고. 경기도 쪽에는 구름이 많이 끼었는데 여기는 날씨도 너무 좋고, 같이 아이랑 놀기 너무 좋네요. 날씨가."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하행선은 막바지 휴가를 즐기려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지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8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산과 바다에는 막바지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저마다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여름의 끝자락을 즐겼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모터보트가 시원스레 물살을 가릅니다.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물장난을 칩니다.
아이들은 모래놀이를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바닷가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됐습니다.
[인터뷰]
"여름휴가 겸해서 애들이 해수욕장 가고 싶어해서 놀러왔는데요. 오늘 마침 날씨도 너무 좋고 애들도 너무 즐거워해서 저도 너무 좋습니다."
탐방객들은 이른 가을의 정취를 산에서 먼저 느낍니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는 걸음이 가볍기만 합니다.
모처럼 코로나로 답답해진 마음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만끽합니다.
추억을 남길 사진은 필수입니다.
[인터뷰]
"너무 좋았어요. 날씨가 너무 덥지도 않고. 경기도 쪽에는 구름이 많이 끼었는데 여기는 날씨도 너무 좋고, 같이 아이랑 놀기 너무 좋네요. 날씨가."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하행선은 막바지 휴가를 즐기려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지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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