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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출생아 8천명 붕괴, 인구 위기
2021-08-28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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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지난해 도내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 8천명 선이 붕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출생아는 전년보다 448명이 줄어든 7,835명으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인구 천명 당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조출생률도,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5.1명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강원도 인구는 154만 2,840명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출생아는 전년보다 448명이 줄어든 7,835명으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후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인구 천명 당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조출생률도,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5.1명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강원도 인구는 154만 2,840명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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