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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의원, "맥도날드 식품위생법 위반 1위"
2021-08-28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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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5대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점포당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맥도날드로 나타났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맥도날드의 점포당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는 0.19회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버거킹의 6배, 롯데리아의 2배를 넘는 수치입니다.
용 의원은 "맥도날드 매장의 위생등급제 참여 비율도 30%가 안된다"며, "맥도날드의 햄버거병 이후 대처가 급한 비를 피하기 위한 요식행위에 불과했다는 게 숫자에서도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맥도날드의 점포당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는 0.19회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버거킹의 6배, 롯데리아의 2배를 넘는 수치입니다.
용 의원은 "맥도날드 매장의 위생등급제 참여 비율도 30%가 안된다"며, "맥도날드의 햄버거병 이후 대처가 급한 비를 피하기 위한 요식행위에 불과했다는 게 숫자에서도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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