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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곳곳 벼락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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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내 곳곳에서 대기가 불안정한 가운데 벼락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후 6시 42분쯤 춘천시 효자동 인근에서 전신주 고압선이 소나기와 동반된 벼락에 맞았습니다.

이 사고로 고압선이 끊어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후 1시 5분쯤에는, 평창군 대관령면 양떼목장에서 30대 관광객 A씨가 벼락을 맞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로 맥박과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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