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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병상 확보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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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내 누적 확진자가 4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확진자가 늘면서 병상 확보에도 초 비상이 걸렸는데요,

보건 당국이 추가 병상 설치와 생활치료센터 가동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힘에 겨운 모습입니다.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게 치솟으면서 도내 확진자는 이제 4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환자가 늘면서 치료를 위한 병상 확보가 최대 관건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14일, 절반 이상 남았던 도내 '코로나19' 병상은, 19일 가동률 68%를 넘어섰고,

21일 0시 기준으로 도내에 마련된 359개 병상 가운데 남은 병상은 92개로, 가동률 8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강릉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이대로라면 이번 주를 못 넘길 공산이 커졌습니다.



"영동지역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으로 병상 추가 확보 중에 있습니다. 당분간 방역 분위기를 다잡지 못한다면, 병상 부족 등 의료 붕괴가 현실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우선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에 중환자전담 4개 병상을 설치하고, 속초의료원에는 이달 말까지 30병상을 추가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확진자 추세를 보고 생활치료센터 추가 설치도 검토중 입니다.

활동력이 높은 젊은층에서의 무증상 감염자를 찾기 위해, 이동 검사 버스를 확대 운영해 사각지대에 숨어있는 확진자도 찾아낼 계획입니다.

휴가철 동해안 피서지에도 1,100여명의 점검 인력을 집중 투입해 방역수칙 준수 실태 등을 강력 점검해 나갈 방침입니다.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확보해도 결국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확진자를 줄이는 것 말고는 뾰족한 대책이 없는 만큼, 이달 말까지 방역 고삐는 더욱 조여질 전망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