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춘천을 비롯해 도내에서 13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에서는 지인, 가족간 감염으로 10명이 잇따라 코로나19에 확진됐고,

속초와 평창에서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이던 6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 각각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성에서는 육군 모 부대 소속 병사 1명이 휴가에서 복귀한 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