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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토론회.1> 전환문화도시 춘천, 10분이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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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G1 방송은 창사 20주년을 맞아 강원도 18개 시군의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를 열고 있습니다.

원주와 화천, 태백에 이어 오늘은 네번째 순서로 춘천에서 토론회가 열렸는데요,

'전환문화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춘천은 앞으로 4년 안에 모든 시민이 10분 내에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춘천시의 청사진은 모든 시민이 이웃으로 하나돼 문화를 공유하는 도시입니다.

단순히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다양한 문화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골목길 책방과 카페, 공방 등 작은 공간으로 지역 사회 소통 플랫폼을 확대하고, 함께 모임을 만들어 네트워크로 발전하는 모델입니다.



"10분의 의미는 문화의 일상화를 표현하는 상징으로 도시 이미지를 멋지게 포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도시를 살아가는 구성원들의 삶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약속으로서의 상징입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시민 시스스로 시작해 자율적인 문화를 만드는 걸 가장 중요한 가치로 꼽았습니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문화 민주화 운동처럼,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 속에서 참여와 역할, 행동, 안전망을 기반으로 문화도시 조성에 성과를 내겠다는 복안입니다.

'전환문화도시 춘천' 조성은 바로 그곳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겁니다.



"점으로 만난다고 설명을 하셨는데, 그 점들이만나서 하나의 거대한 물결을 이루는 것을 보여주기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모두가 예술인이 되어 춘천의 하나의 이 사업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개념을.."

강원 자치발전전략 대토론회는 G1방송 창사 20
주년을 맞아 도내 18개 시군의 현안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는 9월까지 도내 모든 시·군을 돌며 토론을 이어가고, 10월엔 국회에서 종합 토론회를 열어 강원도 미래 발전의 청사진을 도출합니다.

강원 자치발전 전략 대토론회는 G1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고, 이후 다시 보기를 통해 함께할 수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