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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올림픽유산 주민대책위 스키장 운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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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가리왕산 곤돌라의 3년 한시적 운영 계획이 잠정 합의된 가운데, 주민 일부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스키장 운영이 절실하다며 추가 대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선 올림픽유산주민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가리왕산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의 결정은 지역 경제에 득이 될 수 없다"며 원천무효를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곤돌라 운영은 특정 이익단체와 업체의 배만 부르게 할 뿐"이라며"주민들의 경제 소득을 위해선 스키장이 운영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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