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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로징
2021-04-05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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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과 지검이 이전 예정 부지의 위치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 어떻게 보셨습니다.
서로의 청사 높이가 다르기 때문인데, 어디가 상위기관인지 굳이 따지지는 않겠지만,
가뜩이나 사법 불신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국민들 시선은 그리 곱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서로의 청사 높이가 다르기 때문인데, 어디가 상위기관인지 굳이 따지지는 않겠지만,
가뜩이나 사법 불신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국민들 시선은 그리 곱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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