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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속초시의원 "영랑호 일대 속초시 매입" 요구
2021-01-13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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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에 따른 훼손으로 논란이 일었던 속초 영랑호 범바위와 일대 토지를 속초시가 매입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속초시의회 강정호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범바위에서는 영화 촬영을 위해 이곳저곳에 앵커를 박아 구멍을 뚫는 일이 벌어져 시민들로부터 공분을 사는 일이 벌어졌다"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속초시가 즉시 절차를 밟아 소유권을 민간으로부터 이전해야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속초시는 영랑호 일대를 개발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 소유 토지는 7만938㎡로 전체의 7%에 불과하다"며 "개발과 보존 모두를 위해서라도 당초 계획대로 토지매입비 150억 원을 조속히 마련해 단계별로 수용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속초시의회 강정호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범바위에서는 영화 촬영을 위해 이곳저곳에 앵커를 박아 구멍을 뚫는 일이 벌어져 시민들로부터 공분을 사는 일이 벌어졌다"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속초시가 즉시 절차를 밟아 소유권을 민간으로부터 이전해야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속초시는 영랑호 일대를 개발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 소유 토지는 7만938㎡로 전체의 7%에 불과하다"며 "개발과 보존 모두를 위해서라도 당초 계획대로 토지매입비 150억 원을 조속히 마련해 단계별로 수용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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