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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수도요금, 1톤당 평균 1,021원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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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상수도 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2019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도내 상수도 평균 요금은 1톤당 1,021원으로, 전국 평균인 739원에 비해 282원이 비쌌습니다.

도내 상수도 평균 요금은 지난 2017년 957.6원에서 이듬해 1,010원으로 올랐고, 지난 2019년에도 10원 이상 인상됐습니다.

반면, 도내 상수도 보급율은 2017년 96.5%에서 2018년 97.2%, 2019년 97.4%로 3년 연속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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